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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감지해 화재를 초기에 알려주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 ... 특히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노인 가정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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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 오늘은  연기와 열을  감지해  화재 초기  신속하게  화재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크게  열 감지기와  연기 감지기  두 종류로  나뉘는데요.  열 감지기는  말 그대로  열을 감지해,  연기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해  화재 발생을  알려주는  소방시설입니다.  지난 2017년 2월부터  의무 설치화되면서  지금은 많은 분들이  단독 경보형 감지기에 대해  알고 계십니다.  일반 가정의 경우  침실 거실 주방 등  각 실마다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농촌 지역은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화재 안전에  취약한  노인 인구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단독 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01:11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드라이버나 전동 드릴을  사용해  천장의  기본 틀을  고정시키고  감지기 본체를  돌려서 맞물려주면  설치 끝.  01:38 단독 경보형 감지기의  배터리 수명은  10년 정도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스위치를  수동으로 눌러  LED 램프의  점등이 되는지  경고음이 나오는지 등  정상 작동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02:12 말씀드린 것처럼  노인 가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단독 경보형 감지기인데요.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안전을 위한  뜻깊은 선물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깨어 있는 순간에도  우리가 잠들어 있는  침묵의 시간에도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24 시간  깨어 있습니다.  우리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소방시설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는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서울시, 불법 주차 차량 스마트폰 앱 신고 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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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9 기존에는  불법 주차 차량을  신고하려면  스마트폰에서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 앱을  실행한 후에  무려 6단계를 거쳐야  신고가 완료됐는데요.  기능이 개선돼  신고가  쉬워졌습니다.  앱을 실행하고  과태료 부과 요청 항목을  누른 뒤  위반 차량의  사진을  찍어  첨부하면 되는데요.  촬영한  차량 번호판이  자동으로 인식돼  일일이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불법 차량 사진을  찍어 놓았다가  나중에 신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앱 전용 카메라로  촬영하면  시간과 위치 정보가  함께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신고가 쉬어진 만큼  불법 주차로  과태료를  물지 않으려면  운전자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01:04 주차금지구역은  보도와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전후방 5미터)  버스정류소(10미터 이내)구요.  버스 전용차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도  주정차가  금지돼 있습니다.  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이나  어린이보호구역에도  차를 세우면 안 되는데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물리는 과태료의 경우  승용차는  4만 원  승합차는  5만 원이지만  어린이보호구역이나  소방시설 주차금지구역에  주차했다가 적발되면  이보다 두 배 많은  8만 원에서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오수관汚水管, 우수관雨水管(빗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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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생활 하수가  거쳐가는 오수관汚水管과,  빗물이  빠져나가는 우수관雨水管(빗물관) 0:37 세탁기에서 나오는  비눗물을  빗물관으로  내보냈다가는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빗물관으로  생활 하수를  버리는 것은  불법이기도 한데요.  하수도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때  빗물관으로  물을 흘려보내면  관이 얼어버릴 수 있고  아랫집 빗물관에서  거품이 역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탁기는  세탁실이나  오수관汚水管이 있는  다용도실에  설치해 사용해야 하구요.  01:05 발코니에 설치된  배수관이  오수관汚水管인지  빗물관인지  잘 모르겠다면  시군구청 하수도과나  관리사무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천일염을 800°C 이상의 고온으로 구워낼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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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웰빙 열풍이 불면서  식품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언제나  소비자들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  스테디 셀러 제품들도  분명히 있을 텐데요 바로 여기  오랜 시간  장인의 손길이  깃들어 있는  그야말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명품 소금이  있습니다.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00:36 햇빛과  바닷물,  갯벌이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이용해 만드는  명품 소금  천일염은  자연이 준  선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단 10%만이  천일염으로  생산되고 있어  그 가치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00:54 생명의 원천인 바다와  천연 갯벌에서  채취한  순수 자연의 결정체이자  천연 미네랄의 보고인  천일염을 원료로 한  건강에 좋은 식용소금과  미용 소금을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축적된 기술과  끝없는 연구 개발로  소비자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안전하고 유익한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고 있으며  제이의 창업 정신으로  국내 모든 고객들에게  신뢰를 드리고  사랑받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01:32 이들의 소금은  전라남도의  자체 염전과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최고급 천일염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양질의 갯벌을  기반으로  햇빛, 갯바람의  자연 조건을 이용하여  오직 친환경 자연 방식의  소금만을  생산하고 있다.  01:51 우리 삶에서  정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  소금   소금의 명품화를  실현하며  정말 좋은 소금을  생산하고 계시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들이 있나요?  02:08 저희 대표적인  수출 상품인  구운 소금은  자연 생태계를  그대로 보존한 갯벌과  해수로부터 얻어진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국산 천일염만을  원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만의  독자적인 기술이라고  할

천일염서 미세플라스틱 검출…한 해 8천 개 섭취 규모 (2018.09.04/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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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우리가 흔히 먹는  천일염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된 사실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우리 국민 한 명당  매년 최고 8000개의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00:14 해양수산부가 의뢰해  국립 목포대가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초까지  10개월 동안  국내에서 시판 중인  국내산과 외국산  천일염 6종류를  분석한 결과  6종 모두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습니다.  프랑스산 천일염에서는  100그램에 242 개의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고  국내산은  최고 28개  중국산 천일염에서는  17개가  나왔습니다.  우리 국민 한 명이  매년 먹는 소금의  추정량은  3.5 킬로그램  주로 천일염을 먹는다고 가정하면  우리 국민 한 명이  매년 500개에서 8000개의 미세 플라스틱을  소금과 함께  섭취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직접 서울의 한 대형마트와 염전에서  판매 중인 천일염을  구매해  분석을 의뢰해 봤습니다.  천일염 시료를  현미경으로 150배  확대하자  파란색 조각이  보입니다.  직경 0.17 밀리미터 플라스틱 용기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이는  조각입니다.  01:18 정밀 분석 장비를 이용하자  눈에 보이지 않던  더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또 전국에 있는 염전 열 곳의 소금을  추가로 조사해 봤더니,  역시나 미세 플라틱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햇빛에 증발시켜  채취하는데  바닷물이 온통 미세 플라스틱에  오염돼 있는 겁니다. 01:42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이  분해가 되면서  바닷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거거든요" 01:49 조개와 수돗물에 이어  천일염 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